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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기와

50년 현장경험으로 터득해진
두리원기와만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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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기와의 특징

 

오지기와란 원래 붉은 진흙을 빚어 볕에 말리거나 구운 기와인 점토기와 중 유약기와로 분류되는 기와의 한 종류를 나타내는 말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 전통기와의 생산이 감소되고 쇠퇴해가는 시점에 와서는 점토기와를 이르는 총칭으로 변형되었다. 오지기와 S형이란 진흙을 빚어 건조 후 구워낸 기와로서 전통적인 암키와, 수키와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이어붙인 형태로 스페니쉬 S형 오지기와란 명칭이 정식 명칭이다. 오지기와 S형은 형태의 규격은 동일하나 표면의 처리방법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오지기와의 종류

 

1. 오지기와 

진흙 성형 후 표면처리를 하지 않고 구워 진흙색(붉은색)을 띠는 제품

 

2. 오지기와 S형(변색)

진흙 성형 후 표면에 갈색 유약을 스프레이 하여 얼룩무늬(얼룩갈색)가 나오는 제품 

 

3. 오지기와 S형(유약) 

유약기와는 기와 표면에 경질의 유리층을 형성한 제품을 말하며 경질의 유리층 (유약)은 제품에 미관성·평활성·광택을 나게하여 흡수,오염 등의 방지와 화학적 또는 전기적 저항성을 높이고 내구성과 기계적 강도를 증대시킬 실용적 목적으로 쓰인다.(색상 : 갈색, 청색, 흑색,녹색) 

 

오지기와의 품질

 

품질 시험 및 표준은 K.S 규정(KSF3510)을 원칙으로 한다. 

 

겉모양 

a. 기와의 겉모양은 균일하고, 사용상 해로운 비틀림,균열,모서리 깨짐, 잔 구멍 등의 흠이 없어야 한다. 

b. 유약 면의 유약은 고르게 균일한 두께로 올려서 빈 구멍이 없어야 하고 수면에 유약 면을 위로하여 담궈서 기포가 그 면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기와의 색상, 광택이 균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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